뉴 호프 클럽, 데뷔 10년 만에 해체 "팬들 지지·사랑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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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영국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이 해체한다.
뉴 호프 클럽은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해체를 선언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뉴 호프 클럽은 "10년이 넘는 놀라운 세월 동안 이 여정의 모든 단계를 함께해 준 여러분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뉴 호프 클럽에 대한 지지, 사랑, 믿음은 우리의 인생을 바꿨다. 우리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음악, 웃음, 기쁨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만들었다. 그 모든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건 바로 팬들이다. 가족같은 느낌이었고,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 호프 클럽은 "많은 고민 끝에 뉴 호프 클럽에서 한 걸음 물러서서 각자의 길을 탐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하지만 이것은 작별 인사가 아니다. 다만 지금은 개인의 길과 꿈을 따라가려고 한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뉴 호프 클럽은 "우리는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할 것이며, 우리는 여전히 최고의 친구다"라며 "앞으로의 여정이 너무 기대가 되며, 여러분과 모든 것을 나누고 싶다"라고 멤버들과의 불화로 인해 해체가 하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체 하지 말아달라", "명곡 하나 더 만들어주고 가라", "믿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 호프 클럽은 2015년 10월 데뷔한 3인조 밴드다. 이들은 '노우 미 투 웰', '스타트 오버 어게인', '퍼미션'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2018년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 공연을 펼쳤고, '엠카운트다운'에도 출연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도 내한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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