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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식, 악플고통 호소 "스토킹 살인, 범죄자 취급 그만…많이 힘들다"

작성일: 2025.02.13 11:58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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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식이 옥순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화면 캡처
▲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식이 옥순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통을 호소하며, 욕설과 비난이 도를 넘었다고 전했다.

영식은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옥순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시청 후 영식은 "오늘자 방송을 보시고 화가 난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당시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울분이 쏟아진 것 같다"며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작년 '솔로나라' 촬영에서의 모습이 부끄럽고, 그 모습을 기억하며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스토킹 살인, 범죄자 취급 등 도를 넘은 비난은 자제를 부탁드린다. 많이 힘들다"고 덧붙였다.

영식의 발언은 방송 내용과 관련이 깊다. 그는 방송 중 옥순에게 사랑 고백을 하며 오열했고, 옥순이 다른 남성 출연자와 대화하는 모습을 문틈 사이로 엿보는 장면도 있었다. 이러한 행동 때문인지 영식은 '스토킹'이라는 비난에 직면했다. 영식은 방송에서의 모습이 과장되게 비춰져 악플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영식은 이번 방송에서 옥순에게 "나는 옥순 바라기다. 추운 겨울, 내 마음에 봄 같은 설렘을 줘서 따뜻했다. 나를 뽑지 않아도 좋아했던 걸로 나는 행복할 것 같다"는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상황은 '나는 솔로' 프로그램 특성상 자주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출연자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사랑을 구하고 관계를 형성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때로는 이러한 시도가 시청자들에게 비정상적으로 비춰질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출연자들은 상처받기도 한다.

앞으로 영식이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비난을 극복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 같은 현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간의 심리를 드러내는 공간이기도 하며,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이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출연자들은 자신을 절제하고,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결국, 영식의 호소는 단순히 개인의 고통을 넘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들의 심리적 안전망에 대한 고민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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