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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전여친' 유혜원, 日대기업 회사원과 핑크빛 기류(커플팰리스2)

작성일: 2025.02.13 16:1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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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방송된 '커플 팰리스' 장면들. 방송화면 캡처
▲ 12일 방송된 '커플 팰리스' 장면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net 인기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2’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2회에서는 싱글 남녀들의 외모, 스펙, 결혼 조건이 공개되는 대규모 매칭쇼 ‘스피드 트레인’이 소개되었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픽’ 버튼을 눌러 매칭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전문직인 의사들이 등장하며, 참가자들은 키워드별로 세분화된 매력 포인트를 통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였다. 특히 '188cm 문짝남'과 '엘리트 해외파'와 같은 키워드는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스피드 트레인에 오른 구강외과 의사 남자 7번은 최근 인기 있는 참가자로 부각되었다. 그는 결혼 조건으로 "60대에 과일 장사 하기를 원한다"며 특이한 취향을 드러냈고, 이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끌었다. 그는 약사 여자 18번과 1:1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결혼 조건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며 매칭에 성공했다.

한편, 다른 참가자들의 결혼 조건은 상당히 독특했다. 항해사인 남자 16번은 "1년 중 8개월은 혼자 지내주세요"라는 이색적인 조건을 제시했지만, 결국 0표를 받아 안타까운 결과를 맞았다. 가장 픽을 많이 받은 남성 톱3로는 미국 변호사 남자 9번, 구강외과 의사 남자 7번, 골프선수 출신 피부과 의사 남자 24번이 선정되었다. 남자 9번은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여자 참가자들의 트레인도 이날 방영되었다. '고양이상', '명문대 퀸카', '상견례 프리패스' 등 다양한 키워드로 등극한 여자 참가자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연봉 5억 원의 패션 브랜드 대표인 여자 10번은 첫인상 투표 1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키 작은 남자가 오히려 좋다"는 조건을 제시하며 많은 남성들의 선택을 받았다.

뷰티 모델 유혜원이 고양이상 트레인에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누군가를 만날 때 신중한 스타일"이라는 말과 함께 일본 대기업 회사원 남자 3번을 선택해 피크 순간을 연출했다.

‘미인대회 출신’ 키워드에서 모습을 드러낸 김예린은 20kg 체중 감량 후 출연하여 남성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선택의 순간에서 남자 25번의 조건이 그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결국 선택을 포기했다.

마지막으로 방송 말미에는 클레오의 채은정이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발언과 함께 구혼을 결심한 모습이 에필로그로 날카롭게 다가왔다. 그녀는 방송 초반에 무관심을 받다 결국 운명의 남자를 선택하는 장면이 예고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Mnet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Mnet과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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