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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대리운전하는 아들에 헬멧 선물…'혼전임신' 子인생 온전히 수용(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2025.03.03 18:1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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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장면들. 제공|TV조선
▲ 3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장면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코미디언 이경실이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에게 대리 운전을 부탁한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스포츠용품점에 간 이경실이 어느덧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는 아들 손보승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공개된다. 대리운전 아르바이트 중이던 손보승은 엄마에게 "콜이 없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자 이경실은 "엄마 여기서 일 좀 보고 있는데, 대리운전 좀 해줘"라며 아들을 불러낸다. 예상치 못한 '엄마의 대리운전' 호출로 당황한 아들에게 이경실은 "돈 줄 테니까, 엄마 대리운전 좀 해달라고"라며 태연히 권한다. 

눈 오는 밤, 공용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 손보승은 "오늘 별로 일이 없었다"라며 엄마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다. 이에 이경실은 "여기 헬멧이 좋다"며 아들에게 새 헬멧을 씌워주고, 손보승은 "너무 감동이다. 이거 너무 비싼데"라며 환하게 웃는다. 모자간의 어색한 순간에 한참 웃던 이경실은 "그러니까 엄마가 선물해 주려고 하는 거지. 더 열심히 살라고"라며 격려한다.

아들의 인생을 온전히 받아들인 이경실표 '엄마의 응원'은 3일 방송되는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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