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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성동일 "대기업 회장, 몸에 착 붙어…이렇게 재밌는 연기 얼마만인지"

작성일: 2025.03.06 14: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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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일 ⓒ곽혜미 기자
▲ 성동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성동일이 재벌가 회장으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성동일은 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서 “몸에 잘 붙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극 중에서 성동일은 한국 경제발전의 산증인이자 대기업의 역사 그 자체인 산인그룹 회장 송재식을 연기했다.

성동일은 “몸에 잘 붙더라. 주변에 안판석 감독님과 같이 작품을 하면서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재밌게 연기를 해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감독님이 저를 포기하신 건지 몰라도 배우 위주의, 무조건 배우가 마음껏 하라고 해주신다. 카메라는 우리가 알아서 잡아줄 테니 마음껏 해 보라는 말을 얼마 만에 들었는지 모르곘다. 주변에 얘기를 많이 했다. 이렇게 재밌게 연기를 해 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계속할 정도로 재밌게 찍었다”라고 안판석 PD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협상계의 백사 윤주노(이제훈)와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그리고 산인 그룹의 핵심 3인과 개성 넘치는 M&A 팀 팀원들이 산인 그룹을 살리기 위한 11조원 조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벌어지는 치밀한 이해 다툼을 그린다.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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