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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오만석, '안판석 페르소나' 된 이유 있었다…"보통 사람 아냐"

작성일: 2025.03.06 14:5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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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석 ⓒ곽혜미 기자
▲ 오만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안판석 PD가 배우 오만석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드러냈다.

안판석 PD는 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에서 “보통 사람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만석은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 안판석 PD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안판석의 페르소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안판석 PD는 자신의 작품 중 7개 작품에 연이어 그를 기용했다고 밝혔다. 안 PD는 “첫 작품에서는 대사가 한 마디였다. 멀리서 보이는 역할에 ‘이쪽으로 가시죠’ 하나뿐이었다. 그때 보니까 ‘보통 사람이 아니다’ 싶었다. 그 다음 작품을 할 때 더 큰 역할을 줬다”라고 했다.

오만석은 “감독님 칭찬에 몸에 갑자기 열이 확 올랐다. 저는 작업할 때마다 만나는 분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만난다. 그 전에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했는데 만나는 사람이 한정돼 있었다. 밥 먹다가 애들과 아내와 만나는 장면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기업에서 일하는 역할이라 많은 캐릭터들과 연관돼서 연기할 수 있어서 새롭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협상계의 백사 윤주노(이제훈)와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그리고 산인 그룹의 핵심 3인과 개성 넘치는 M&A 팀 팀원들이 산인 그룹을 살리기 위한 11조원 조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벌어지는 치밀한 이해 다툼을 그린다.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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