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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안판석 PD "이제훈, 회장님 오시는 느낌…나도 모르게 손 모아"

작성일: 2025.03.06 15:0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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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판석 감독 이제훈 ⓒ곽혜미 기자
▲ 안판석 감독 이제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안판석 PD가 배우 이제훈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극찬했다.

안판석 PD는 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에서 “이제훈이 촬영장에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손을 모으게 됐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협상의 기술’을 연출한 안판석 PD는 ”촬영 카메라를 준비하고 배우가 걸어 나오는데 스태프들이 다 일어선다. 회장님이 오시는 것, 뭔가 제일 높은 사람이 오는 느낌인 거다. 이제훈이 그 사람이 되어서 살아야겠다고 했는데 빈말이나 농담이 아니고 백발 머리를 하고 정장을 입고 촬영장에 싹 들어오면 저절로 나도 모르게 손을 모으고 뒤로 물러나게 된다“라고 했다.

이어 ”70여일 동안 촬영하는 동안 이제훈만 보면 그랬다. 그렇게 됐다. 나이를 짐작할 수도 없고 권력에 어느 정도 위치인지도 짐작할 수도 없는 그런 사람이 돼서 나타난다. 눈빛도 그렇고 걸음걸이도 그렇다. 만족스럽다“라고 ‘역할 그 자체’로 변신한 이제훈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협상계의 백사 윤주노(이제훈)와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그리고 산인 그룹의 핵심 3인과 개성 넘치는 M&A 팀 팀원들이 산인 그룹을 살리기 위한 11조원 조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벌어지는 치밀한 이해 다툼을 그린다.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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