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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주상욱 “장수원 발연기 보고 신인 때 떠올랐다”

작성일: 2016.08.30 14:43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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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스틱' 주상욱. 사진|판타스틱 홈페이지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판타스틱’ 주상욱이 발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조남국PD를 비롯해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지수, 김태훈 등이 참석했다.

‘판타스틱’에서 주상욱이 맡은 류해성은 가는 곳마다 열혈 팬들의 뜨거운 화호를 받는 한류스타지만 연기만은 가족들에게도 내보이기 민망한 수준이다. 연기는 그야말로 ‘발연기’ 수준이지만 휴대폰으로 셀카를 촬영하면서 “지나치게 잘 생긴거 아냐”라고 말하는 등 귀여운 자아도취로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다.

이에 주상욱은 “톱스타인데 발연기를 하는 것이 매력적이었다”며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는 신인 때 생각하고 하면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고충을 토로한 뒤 "본인이 진지한데 보시는 분들이 마음껏 비웃어 주는게 발연기인 것 같다. 부담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상욱은 ‘발연기’의 대표적인 장수원의 연기를 봤느냐는 말에 “제 신인 때가 떠올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갑 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다.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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