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3세' 정대선♥노현정 前아나 성북동 땅+고급빌라 강제 경매[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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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현대가 3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 소유 성북동 대지가 경매에 부쳐졌다.
9일 경매 데이터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다음달 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정 전 사장 소유의 서울 성북동 대지에 대한 2차 경매가 진행된다.
604㎡(183평) 면적인 해당 대지는 고급 주택가 사이에 위치했으며, 감정가는 66억9000만원이었으나, 지난달 1차 경매에서 유찰됨에 따라 20% 낮은 53억5000만원에서 2차 경매가 시작된다.
이 부지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소유였다가 2001년 정 전 사장에게 상속됐습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이 있으나, 건물은 정 전 사장의 형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 명의여서 대지에 대해서만 경매가 진행된다. 이에 낙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 전 사장 부부가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 빌라도 평택저축은행의 강제 경매 신청으로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 빌라는 감정가 26억9000만원으로 책정됐으나, 지난달 첫 경매에서 유찰돼 내달 8일 21억5000만원에 재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는 정 전 사장이 최대 주주였던 HN Inc의 법정관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 3남 정대선 전 사장과 결혼했다. 이후 KBS를 퇴사, 내조와 육아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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