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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강하늘 '힐링터치'에 이지은(아이유)도, 시청자도 '두근두근'

작성일: 2016.08.30 16:06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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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강하늘과 이지은(아이유). 제공|'달의 연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달의 연인' 강하늘이 이지은(아이유)에게 한번 더 '힐링의 손길'을 내민다. 이지은은 물론이고, 보는 시청자들 가슴까지 두근두근 여심강탈이다.

30일(오늘)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달의 연인) 측은 3회를 앞두고 8황자 왕욱(강하늘 분)이 해수(이지은 분)의 목에 난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하늘이 이지은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또 다시 손을 내미는 모습인데, 멜로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한 그가 이번엔 ‘힐링 손길’로 여심 강탈에 쐐기를 박는다.

‘달의 연인’은 고려소녀로 빙의된 21세기女와 차가운 가면 속 뜨거운 심장을 감춘 황자의 운명적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29일 연속방송된 1~2회에서는 개기일식을 통해 고려로 타임슬립한 해수가 고려 황자들과 황자탕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신주 강씨 집안에 양자이자 볼모로 잡혔던 4황자 왕소(이준기 분)가 나례 참석 차 고려 황실로 복귀하면서 서로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되는 3회에서는 8황자 왕욱의 등장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 해수가 고려생활에 적응하기로 마음을 먹고 씩씩하게 고려에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 가운데, 두 사람이 조금 더 가까워진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해수는 정윤 암살 시도 사건에 휘말렸고,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범인의 대치 속에서 목에 상처를 입게 된 상황.

공개된 스틸 속 왕욱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누군가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데, 한약재가 즐비한 마을 의원에서 약재를 살펴보고 있는 해수와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왕욱은 목에 난 상처를 가리기 위해 손수건을 두른 해수의 목에 손에 든 약을 발라주고 있는데 해수는 얼음이 된 채 이를 지켜봐 보는 이들을 심장 떨리게 만든다.

앞서 왕욱은 하루 아침에 딴 사람처럼 변한 해수가 씩씩하게 고려에 적응하려고 하는 모습에 호기심을 느끼며 조금씩 눈길을 주고 있던 상황에서,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된 묘한 공기가 스틸 너머로 전해지며 두근거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해수가 자신이 고려에 온 사실을 알고 두려움에 떨고 있던 찰나 그를 바깥 세상으로 인도한 사람이 왕욱이라는 점에서 그의 두 번째 ‘힐링 손길’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관계 변화를 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금은 적극적인 왕욱의 힐링 터치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강하늘의 힐링 손길 스틸을 접한 네티즌은 “저 손 끝이 내 목에 닿았으면 좋겠다”, “두 사람 분위기 묘하다”, “해수 얼음 됐는데 너무 귀엽다”, “목에 손수건 두른 이유가 칼에 난 상처 때문이었어. 아프겠다”, “이지은 목에 난 상처 제가 치유해드릴게요”, “강하늘 멜로 눈빛에 이번엔 힐링 터치에 내 심장 나댈 듯” 등 큰 호응을 보냈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 고하진이 써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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