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개막전 시구' 유두열 전 롯데 코치, 생애 마지막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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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열 전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별세했다. 유 전 코치는 1일 오전 경기도 일산 동국대학교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60세. 2014년 9월 신장암 진단을 받았다. 아픈 몸에도 내색하지 않았다. 유 전 코치는 올 시즌 롯데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맡을 정도로 몸 상태가 회복됐지만 끝내 세상을 뒤로했다.
지난 4월 5일 사직구장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25년 만에 밟는 그라운드였다. 조지훈 롯데 응원단장의 안내에 따라 천천히 마운드로 걸음을 옮긴 유 전 코치는 관중을 향해 "반갑습니다. 전 롯데 자이언츠 야구 선수 유두열입니다"고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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