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질문을 부탁해 - 두산 류지혁 "요즘 강아지 지코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작성일: 2016.09.05 13:10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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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배정호 기자] KBO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팬들이 평소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내 질문을 부탁해'를 시작했다. 매주 월요일 대상 팀이 지정되면 팬들은 해당 팀 감독 또는 선수를 선택해 질문을 남길 수 있다. 다음은 21번째 선수인 두산 베어스 류지혁의 이야기다.
Q. 올 시즌 늘어난 인기 실감하는지? (ID : suk09022)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이 많이 늘었다. 인기가 높아진 게 실감이 난다. 남성보다는 여성 팬들이 많다. 야구장에서 매일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기억이 난다. 팬들을 보며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Q. 메이저리그급 수비 능력! 비결은? (ID:ejrwncodms)
메이저급은 아직 아닌 것 같다(웃음). 형들을 보고 많이 배운다. (김)재호, (허)경민, (오)재원이 형을 보고 따라 할 뿐이다. 올 시즌 기억에 남는 수비는 KIA전이다. 롤모델은 (김)재호 형이다. 재호 형은 딱 국가 대표 유격수! KBO 리그에서 최고다.

Q. 애완견 지코! 자랑 좀 해 주세요
강아지를 워낙 좋아한다. 원래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을 때는 애견 카페를 많이 갔다. 최근에는 새로 분양 받은 강아지와 노는 것이 재미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밥 주고 놀아 주고 같이 자고 일상생활이 됐다. 강아지 이름이 지코인 이유는 지혁이의 ‘지’와 웰시코기라는 견종의 ‘코’를 따서 지코다.
Q. 박건우와 룸메이트! 새 룸메이트를 고른다면?(ID:suk09022)
최근에 (민)병헌이 형과 방을 같이 쓴 적이 있었다. (정)수빈이 형이 (박)건우 형과 방을 쓰고 싶다고 해서 룸메이트를 광주 원정 때 바꿨다. 정말 좋은 형이다. 근데 병헌이 형보다 멋있는 형이 재원이 형이다. 딱 보면 그냥 멋있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는다.
Q. 팬들에게 한마디
올 시즌 꼭 우승하고 싶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분을 느껴 보지 못했다. 형들을 보면 꼭 내가 있을 때 우승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시즌 끝까지 부동의 1위로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겠다. 꾸준하고 성실하고 착한 선수가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 하는 동안 사고를 안 쳤으면 좋겠다(웃음).
[영상] 내 질문을 부탁해 - 류지혁편 ⓒ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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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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