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역대급 계약 임박' 홀란드 뛰어넘는 '63경기 62골' 공격수, 아스널 제안 뿌리치고 스승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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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스포르팅CP의 빅토르 요케레스(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요케레스의 맨유행은 끝난 거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뒤에서 열심히 협상을 진행했다. 이제 계약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요케레스는 후벵 아모림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 이후 스포르팅에서 함께했던 강한 관계를 바탕으로 맨유의 최우선 타겟으로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요케레스는 아스널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매체는 "요케레스와 아모림 감독의 관계가 맨유행을 결심하게 된 배경이 됐다. 맨유가 그의 영입을 완료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웨덴 출신의 요케레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 시티에서 뛰다 2023년 7월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이후 어마어마한 폭발력을 통해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포르투갈 공영방송 RTP가 소개한 바에 따르면, 요케레스는 2024년에 프로와 국가대표팀 경기를 합쳐 공식전 63경기에서 62골을 기록했다. 스포르팅 소속으로 56경기에서 52골을 터트렸고, 스웨덴 국가대표로 A매치 7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었다.
시즌으로 구분하면 2023-24시즌 후반에 30경기에서 26골, 2024-25시즌 전반에 33경기에서 36골을 몰아쳤다. 지난해 12월에 6경기에서 3골만 넣었음에도 경기당 0.98골로, 사실상 출전하면 한 골씩은 기록한 셈이다.
올 시즌 활약도 뜨겁다. 현재 48경기서 52골 12도움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요케레스를 원하는 구단이 많아지고 있다. 요케레스의 계약은 2028년 6월에 끝난다.
요케레스는 아모림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 아모림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으면서 그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풋볼 인사이더'는 요케레스의 맨유행은 성사가 됐다고 내다봤다. 요케레스가 맨유 유니폼을 입을 확률은 매우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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