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박연선 작가 “원래 제목 ‘벨 에포크’, 고깃집 이름 같았다”
작성일: 2016.09.06 14:22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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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청춘시대’를 집필한 박연선 작가가 원 제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연선 작가는 6일 오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청춘시대’의 원래 제목이었던 ‘벨 에포크’에 대해 설명했다.
박 작가는 “원래 제목은 ‘벨 에포크’로,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절’을 뜻한다”며 “반어적인 느낌으로 제목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젊은 사람들이 등장하고, 이 사람들을 외부에서 볼 때는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 시절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시절’임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반어적인 느낌으로 제목을 지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연선 작가는 “제목이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다. 고깃집 이름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다”며 “그래서 고민하다가 나온 제목이 ‘청춘시대’였다. 이 제목도 ‘연애시대’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고민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연선 작가가 집필한 ‘청춘시대’는 자체 최고시청률 2.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면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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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기자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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