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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K팝의 '원 오브 어 카인드' 꿈꾸며…"알록달록 고양이 될게요"[종합]

작성일: 2025.05.12 15:1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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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오 ⓒ곽혜미 기자
▲ 미야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미야오가 K팝신의 ‘톱’을 향해 비상한다.

미야오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의 ‘원 오브 어 카인드’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데뷔 싱글 ‘미야오’와 두 번째 싱글 ‘톡식’으로 강렬한 시작을 알린 미야오는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를 통해 더 깊고 넓은 음악 세계로 나아간다. 단일 곡이 아닌 여러 곡으로 구성된 앨범 단위의 음반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야오는 신보로 자신들의 시선과 내면을 다채롭게 펼쳐낸다.

멤버들은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 공개 전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가원은 “팀으로서 항상 가지고 있는 목표 중 하나가 색다른 모습을 미야오답게 소화해내는 것”이라며 “첫 EP를 통해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더 신나고 이번 활동이 더 기대된다. 보시는 분들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나는 “3곡의 신곡은 연습생 때부터 준비해 온 곡들이다. 애정 담긴 3곡으로 컴백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했고, 엘라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촬영하면서 제 자신에 대해 많이 배우고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는지 배웠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제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나린은 “이번 컴백은 처음 도전해보는 것도 많았고 서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발견했던 것 같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저희의 더 다양한 음악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수인은 “저희 팬분들 이름이 생겼고 저희 EP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더 기쁘다.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는 중이고, 그만큼 팬분들을 자주 뵐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했다.

타이틀곡 ‘드롭 톱’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차분한 무드로 시작, 경쾌하게 뻗어나가는 록 요소가 가미된 팝으로 멤버 가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작사에 참여한 가원은 “미야오로 처음 녹음한 노래다. 그런 점에서 저희와 가장 오래 함께한 노래”라며 “자유로움이 핵심이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뜨겁고 소중하다는 것, 지금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했고, 작사에도 그런 마음을 담아내려고 했다. 저한테 소중한 것은 멤버들이라 멤버들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썼다”라고 곡의 메시지를 설명했다.

수인은 “드라이브 할 때 이 곡을 들으시길 추천드린다”라며 “답답하고 불안할 때 드라이브를 하시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 곡을 들으면 해방감을 느끼시고 다 해결되는 것 같은 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미야오 ⓒ곽혜미 기자
▲ 미야오 ⓒ곽혜미 기자

미야오는 EP 발매 전 ‘핸즈 업’으로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핸즈 업’은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으로, 공개 직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미야오는 이 곡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르며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의 영광을 누렸다.

가원은 “‘핸즈 업’을 사랑해주셔서 ‘핸즈 업’의 에너지를 가지고 드롭 탑까지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라고 했다.

또 나린은 “처음 데뷔했을 때 팬분들을 만나면 낯을 많이 가려서 소통하는 것에도 어색함이 많았다. 카메라를 찾는 것도 익숙하지 않았는데 팬분들 만날 기회도 많아지고 일상적인 대화를 많이 나눴더니 이번에는 더 잘 소통할 수 있게 발전한 것 같다”라고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핸즈 업’으로 1위 가수가 된 미야오는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나린은 “저희가 처음 데뷔할 때는 시크하고 도도한 검정 고양이 같은 이미지가 컸는데 이번 EP는 저희가 더 다양한 색깔을 많이 담으려고 했다. 앞으로는 알록달록한 고양이처럼 더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미야오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원은 “원 오브 어 카인드”를 원하는 수식어로 꼽으며 “독보적이고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라며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얘기도 저희 멤버들끼리 많이 했는데, 무대를 엄청 사랑하고, 사랑하는 그 마음이 전달되는 에너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 미야오 ⓒ곽혜미 기자
▲ 미야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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