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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피투성이 이종석, 박원상 반격 '맥락 있게 극복할까?'

작성일: 2016.09.07 16:55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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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 이종석이 고문으로 피로 물든 순간이 공개됐다. 제공|초록뱀미디어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W' 피투성이 이종석, 도대체 무슨 일이?

종영까지 단 3회를 남겨둔 ‘W’의 강력 스포가 공개됐다.

이종석이 피로 물든 고통의 ‘고문’ 현장 사진이다. 밧줄에 묶인 이종석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거나, 이종석의 머리채를 휘어잡은 채 냉소하는 박원상, 박원상이 뭔가를 노리며 이종석의 귀에 대준 휴대폰 등이 박원상과의 잘못된 재회를 암시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송재정 극본, 정대윤 연출, 초록뱀미디어 제작) 측은 7일 14회 방송을 앞두고 강철(이종석 분)이 ‘정적’인 한철호(박원상 분)에게 고문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강철-철호는 끊어낼 수 없는 악연으로 연결돼 있다. 철호는 10년 전, 강철의 존속 살인 사건을 맡았던 담당 검사로 당시 강철을 진범으로 지목해 사형선고까지 받게 만든 인물. 그러나 진범인 한상훈(김의성 분)의 실체가 드러나며 잘못된 수사였다는 질타를 받게 됐고, 강철이 위장 죽음을 맞이하면서 쓴 유서를 통해 철호와 상훈 사이의 암묵적인 관계가 공개되며 철호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게 됐다.

하지만 철호의 눈앞에 강철이 나타났고 상훈의 말대로 강철이 죽지 않았음을 알고 분노한 것. 강철은 상훈으로부터 오연주(한효주 분)를 구하기 위해 철호 앞에서 자신의 존재를 밝혔고, 철호는 그런 강철에게 위협을 당하며 굴욕을 맛본 상황. 이에 강철에 대한 철호의 복수심은 한껏 상승돼 있는 상태로, 이날 공개된 강철-철호의 모습은 더욱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예고편에서 “내가 여기서 널 당장 죽여도 아무 죄가 성립되지 않아. 그러니까 여기서 다시 죽는다 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어”라고 협박하는 철호가 등장해 ‘웹툰W’의 주인공 강철이 철호의 손에 죽게 될지, 아니면 주인공의 반격이 이루어질 지 궁금증이 극대화 됐다. 

‘W’ 제작사 측은 “강철이 정적인 철호와 다시 만나 위험에 빠진다. ‘웹툰W’의 주인공인 강철이 이 상황을 어떻게 맥락 있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 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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