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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전문성 갖춘 ‘탑기코7’, 자동차를 재밌게 알려주마! (종합)

작성일: 2016.09.09 15:21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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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1년 반만에 돌아온 ‘탑기어코리아7는 예능과 전문성을 갖췄다.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XTM ‘탑기어코리아7(이하 탑기코7)’ 제작발표회에는 최영락 PD와 김진표, 안정환, 홍종현, 박영웅 편집장이 참석했다.

‘탑기어코리아’는 매 시즌 업그레이드 되는 스릴 넘치는 도전과 거대한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강탈하며 타깃 시청률에서 부동의 1위를 놓치지 않은 명실상부 남성 취향저격 프로그램이다.

‘탑기코7’은 신설된 코너로 보는 재미를 더 강화했다. 매회 스피드를 즐기는 핫한 셀럽들을 초대해 랩타임을 측정하는 ‘스타 랩 타임’은 물론, 신차를 비롯한 유명 자동차에 대한 시승, 리뷰 코너 ‘파워 테스트’, 360도 자동차 롤러코스터 등 상상초월 테스트를 선보이는 ‘탑기어 챌린지’ 코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목할 만한 코너는 단연 ‘언더독(도전해도 약세인 상황을 뜻함)’이다. 기존 도전이 자동차가 할 수 있는 과감한 시도에서 드러나는 MC들의 도전정신을 보여줬다면, ‘언더독’은 자동차가 중심이 되는 도전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영락 PD는 “이번 시즌은 4MC로 늘어났다. 또한 누구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싶어 예능감을 살리는 부분으로 제작하고 있다”며 “그런 부분이 기존 시즌과 많이 차별화된 부분이다”라고 소개했다.

최영락 PD가 언급한 예능감을 살리는 부분은 안정환이 도맡을 예정이다. 김진표는 “안정환의 예능감이 발군이다. 방송을 아무 연구 없이 하는데, ‘저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며 “굉장히 막하는데 돈을 이렇게 쉽게 벌 수 있구나라고 생각된다. ‘탑기코7’의 예능에 관한 부분은 안정환 혼자 책임져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은 “제작진이 이번에는 차로 웃겨달라고 했다”며 “나는 그동안 비싼 차를 타고 천천히 달리는 허세 가득한 사람이었다. 때문에 돈도 많이 까먹어서 부인에게 혼도 많이 났다. 차에 대해서 좀 제대로 알고 싶어서 나왔는데 차로 웃겨야 하니까 이번에도 차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긴 힘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탑기코7’에서는 전문성을 겸비한 박영웅 편집장이 합류했다. 박영웅 편집장은 경력 15년, 자동차 전문기자로 ‘월간 BBC 탑기어 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다. 박영웅 편집장은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게 포인트다”라며 “간간히 김진표와 함께 자동차의 전문적인 관점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면 예능과 전문성이 잘 섞였다. 보다보면 숨어있는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본방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막내 홍종현 역시 “공부를 하고 아는 것을 전달하는 부분도 있지만 촬영하면서 나도 많이 배워간다”며 “형들이 내게 겁도 없고, 발전 가능성도 높다고 하는데 배워야할 게 많다. 촬영하면서 많이 물어보는 편이다”고 앞으로 촬영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한편, XTM ‘탑기어코리아7’은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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