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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히메네스, 6경기 만에 4번 타자 복귀

작성일: 2016.09.09 16:4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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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루이스 히메네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루이스 히메네스가 4번 타자로 돌아온다.

LG 양상문 감독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대해 "박용택이 3번 타자로 들어간다. 4번 타자는 히메네스"라고 얘기했다. 히메네스는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아 4번 타자에서 5번, 6번 타자로 출전하고 있었다.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기도 했다. 

2일 한화전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3일 kt전 6번 타자, 4일 kt전 5번 타자로 라인업에 들어갔다. 6일 넥센전에는 다시 6번 타자로 출전했고 7일에는 대타로 나왔다. 최근 10경기 타율 0.176으로 부진한 가운데 6경기 만에 4번 타자 복귀다. 8일 경기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LG는 시즌 15승에 도전하는 두산 왼손투수 장원준에 맞서 박용택-히메네스-양석환으로 중심 타선을 배치했다. 양석환은 올 시즌 두산전 10경기에서 타율 0.333, 4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LG는 또 외야수로 좌익수 문선재, 우익수 이형종을 기용하면서 오른손 타자의 비중을 높였다. 주전 외야수 채은성은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졌다. 채은성은 최근 10경기 타율 0.21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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