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5이닝 6실점' 유희관, 선발 6연승 마감

작성일: 2016.09.10 18:45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유희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민경 기자] 유희관(30, 두산 베어스)이 선발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유희관은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14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가 패전 위기에 놓였다. 투구 수는 82개였다.

초반부터 실점했다. 유희관은 1회 선두 타자 서건창에게 좌중간 2루타를 내준 뒤 고종욱에게 우익수 앞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뺏겼다. 무사 2, 3루 위기에서는 윤석민을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지만 3루 주자 고종욱이 홈을 밟아 0-2가 됐다. 이어 김민성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한 점을 더 내줬다.

안 좋은 흐름이 이어졌다. 3회 서건창과 김하성에게 좌익수 앞 안타와 좌익수 왼쪽 2루타를 허용해 1사 2, 3루가 됐다. 이어 윤석민에게 투수 왼쪽 내야안타, 김민성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0-5로 벌어졌다.

안정감을 찾으려던 찰나에 일격을 당했다. 유희관은 1-5로 따라붙은 4회 2사에서 임병욱에게 중월 홈런을 얻어맞았다. 다음 타자 서건창을 몸 맞는 공으로 내보내면서 흔들렸지만, 고종욱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은 막았다.

5회 삼자범퇴를 기록한 유희관은 선발로서 임무를 마치고 6회 조승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두산은 6회말 현재 넥센에 1-6으로 끌려가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