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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아홉 "꿈이 현실로…'K팝 명예의 전당' 오를 때까지 응원 부탁"

작성일: 2025.07.01 16:4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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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홉. 제공| F&F엔터테인먼트
▲ 그룹 아홉. 제공| F&F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홉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아홉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후 위 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9명의 꿈이 현실이 됐다"라고 말했다.

아홉(AHOF)은 '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이자, 완전하지 않아 더욱 매력적인 숫자 '9'를 품은 이름이다. 

리더 스티븐은 팀명에 대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더 많은 가능성과 성장을 품고 있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F&F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됐다.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총 9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유니버스 리그'는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으며, 이들은 약 200개국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팬들의 선택으로 완성된 그룹인 만큼, 데뷔 전부터 이들은 이미 두터운 팬덤을 지니고 있다.

막내 다이스케는 "꿈이 현실이 되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9명의 꿈을 이뤄준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 저희 9명의 멤버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를 때까지 저희를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는 '완전함'에 도달하기 전, 아홉이라는 팀의 색과 이야기를 찾는 과정의 시작이다. 앨범에는 진심으로 시작된 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를 비롯해 '소년, 무대위로 넘어지다',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아홉의 데뷔 앨범 '후 위 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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