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혼복 결승행...3주 연속 우승 '눈앞'...신유빈 단식도 역전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에 먼저 1, 2게임을 내주고도 내리 세 게임을 따내는 극적인 3-2(8-11 7-11 11-9 14-12 11-7)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 길목에서 린윤주-정이징 조를 만난 임종훈-신유빈 조는 초반에 고전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게임을 공방 끝에 8-1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2게임도 7-11로 잃었다.
반격에 나선 임종훈-신유빈 조는 3게임 들어 신유빈의 안정적인 리시브에 이은 임종훈의 날카로운 드라이브 공격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11-9로 이겨 반전 기회를 마련했다.
승부처가 된 4게임 듀스 접전을 14-12로 잡은 임종훈-신유빈 조는 여세를 몰아 최종 5게임도 11-7로 일축하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12일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위인 린스둥-콰이만(중국) 조, 세계 5위 웡춘팅-두호이켐(홍콩) 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신유빈은 여자단식 16강에서도 일본의 오도 사쓰키를 상대로 3-2(14-16 9-11 12-10 11-9 11-5) 승리를 거두는 뒤집기쇼를 연출하고 8강에 합류했다.
세계 10위 신유빈은 세계 2위 왕만위(중국)을 3-1로 꺾은 주율링(마카오·세계 14위)과 8강에서 맞붙는다.
임종훈은 앞서 열린 남자복식 8강에서 안재현과 호흡을 맞춰 인도의 마나브 타카르-나누쉬 샤 조를 3-1(11-8 11-13 11-5 11-9)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준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챈 볼드윈 조와 맞붙는다.
여자복식 8강에 나선 유한나-김나영(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도 바르보라 바라디(슬로바키아)-하나 마텔로바(체코) 조를 3-2로 누르고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유한나-김나영 조는 '다국적 콤비'인 신유빈-두호이켐 조를 3-1로 누르고 올라온 중국의 쑨잉사-왕만위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삐약이' 잘 싸웠는데…'세계랭킹 1위' 임종훈-신유빈 중국에 역전패→동메달, 불운했고 아쉬웠다
2026-09-25
-
[속보] '아… 이럴수가' 무려 17점차 완패, 만리장성 못 넘었다…女 에페 단체전 2회 연속 金 사냥 실패→은메달 수확
2026-09-25
-
너무 아까운 0.16초→은메달, 얼마나 아쉬웠으면…"銀 보고 대회 온 것 아닌데, 더 도전해보겠다"
2026-09-25
-
세계랭킹 1위 다웠다! 45-35 압도적인 격차…女 에페 단체전 결승행→2회 연속 금메달까지 '단 1승'
2026-09-25
추천 콘텐츠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