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예능 많이 한 리얼 윤계상 극대화…내 안의 유머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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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계상이 ‘트라이’로 선보일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윤계상은 25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지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 제작발표회에서 “어릴 때 예능을 많이 한 윤계상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극 중에서 윤계상은 불명예 은퇴 후 잠적한 럭비계 아이돌스타에서 한양체고 럭비부 신임감독으로 돌아온 주가람 역을 맡는다.
윤계상은 “주가람이 스토리라인을 이끄는 사람이기도 하고 럭비부의 성장 과정을 이끄는 사람이기도 해서 지루하지 않게 어떻게 할까를 고민을 많이 했다. 연기를 계속 하면서 느끼는 건 연기의 목적성이 항상 진짜를 연기하고 싶어 한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역할을 맞닥뜨렸을 때 다른 인격체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유머러스함을 극대화시켜보자 싶었다. 그런 점에서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윤계상은 “어렸을 때 예능을 많이 한 윤계상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코믹하고 퍼포먼스적으로 많이 장난쳤던 그런 윤계상의 모습을 많이 녹였으니 좋아하실 것 같다. 억지스럽지 않게 하려고 했으니 드라마를 보시고 판단해달라. 최선을 다했다”라고 강조했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윤계상이 무려 18년 만에 출연하는 SBS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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