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아스날 최악의 英 BBC '비피셜' 터졌다...2024년 세계 1위 공격수, 70경기 만에 슈팅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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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예상과 달리 첫 경기에서 부진했다.
아스날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초반에 터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까다로운 맨유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아스날의 경기력은 아쉬웠다. 맨유는 22개의 슈팅을 때린 반면, 아스날은 9개의 슈팅에 그쳤다.
또한 가장 주목받는 신입생인 빅토르 요케레스에 대한 의구심이 쏟아진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요케레스는 맨유전에서 단 한 개의 슈팅도 떄리지 못했다. 그가 한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지 못한 것은 70경기 만에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요케레스의 개선을 촉구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요케레스가 다양한 역할을 했지만, 전방 압박과 관련해서 개선할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케레스는 최근 유럽에서 가장 핫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스웨덴 국적으로 자국 리그에서 성장한 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거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코벤트리 시티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여기서 잠재력을 폭발한 뒤, 2023년 포르투갈의 스포르틸 리스본으로 전격 이적했다.
요케레스는 단숨에 포르투갈 리그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득점력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첫 시즌에는 43골 14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54골 12도움을 쌓았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꼽히며 능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요케레스는 올여름 아스날 입성에 성공했다. 그의 이적료는 무려 6,400만 파운드(약 1,203억 원)였다. 요케레스의 활약이 아스날의 한 해 농사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요케레스는 첫 경기에서 침묵했다. 아스날 팬들의 실망감은 당연하지만, 아직 공식 첫 경기였기에 그의 상황을 좀 더 지켜보는 것이 나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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