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영상] ‘MSN 4골 합작’ 바르사, 레가네스에 5-1 승...1위 올라
작성일: 2016.09.17 21:4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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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 시각) 스페인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부타르케에서 열린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CD 레가네스와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바르사는 3승 1패 승점 9 골득실차 +8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알 마드리드(3승 승점 9 골득실차 +3)를 누르고 1위로 올라섰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MSN 라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3라운드에서 ‘승격 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1-2로 충격패한 바르사는 초반부터 레가네스를 몰아붙였다. 레가네스는 거친 몸싸움을 펼치며 바르사를 압박했다.
‘MSN 라인’은 시간이 지나자 몸이 풀렸고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5분 루이스 수아레스는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 돌파를 시도했고 리오넬 메시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메시는 공의 방향을 바꿔 놓는 슈팅으로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1분에는 메시가 수아레스를 도왔다.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공을 잡은 메시는 수아레스에게 패스했고 수아레스는 비어 있는 골문으로 슈팅을 날렸다. 네이마르는 전반 44분 추가 골을 성공했다. 메시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는 패스를 수아레스에게 연결했다. 골키퍼와 1대 1 상황이 된 수아레스는 패스를 내줬고 네이마르는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9분 네이마르는 왼쪽 측면 돌파를 시도했다. 레가네스 수비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네이마르를 잡아당겼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메시는 침착하게 오른쪽 구석으로 슈팅을 날렸다.
여유가 생긴 바르사는 후반 11분 수아레스를 빼고 파코 알카세르를 투입했다. 후반 12분에는 라키티치를 빼고 투란을 넣었다. 바르사는 후반 19분 하피냐가 수비수 세 명 사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리며 다섯 번째 골을 만들었다.
레가네스는 많은 홈 팬들 앞에서 한 골이라도 넣기 위해 전방 압박을 펼치며 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35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은 레가네스는 가브리엘이 키커로 나섰다. 가브리엘은 수비벽을 살짝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바르사 골망을 흔들었다. 레가네스는 경기 막판까지 거친 태클로 바르사를 압박했지만 추가 골을 넣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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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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