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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잇단 복귀 소식, 신현준 제작 100억 한중합작 웹영화로 '작가 데뷔'

작성일: 2016.09.19 10:56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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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정형돈이 방송 복귀 예고에 이어 배우 신현준이 제작하는 웹영화를 통해 작가 데뷔 소식을 알렸다. 개그맨 정형돈이 쓰고, 배우 신현준이 만드는 100억 예산의 한중 합작 웹영화에 덩달아 관심이 쏠린다.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림 측은 19일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지난해 11월 건강상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복귀 예고 없이, 긴 휴식을 취해온 정형돈은 최근 '무한도전-무한상사'에 깜짝 등장해 "언젠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는 이사를 한데 이어 ‘주간아이돌’로 방송 복귀 소식을 전하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반갑게 했다. 여기에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한중 합작 웹영화의 작가로 깜짝 데뷔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 신현준, 정형돈, 이정화 작가, 유재환 PD, 류텐(陆添) 대표, 홍빈(小北) PD(오른쪽 앞부터 시계반대방향). 제공|에이치제이 필림

정형돈이 작가로 데뷔하는 이 작품은 배우 신현준이 대표로 있는 한국 에이치제이 필림과 중국의 뉴파워 필림(대표 류텐(陆添))이 공동 제작에 나선 코믹 판타지물로, 공백기에 틈틈이 시나리오를 쓴 정형돈의 작가 데뷔작이자 신현준이 직접 제작 선봉에 나선 웹영화라는 점에서 한국과 중국 관객들에게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한국 측 프로듀서를 현재 누적 관객수 700만을 넘어선 영화 '터널'을 기획한 유재환 PD가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정형돈과 신현준이 의기투합한 한중 합작 웹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13일 소속사를 통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임을 알렸고, 현재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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