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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의 입술은) 푹신했다" 특별한 키스신 소감

작성일: 2016.09.19 11:18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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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의 화신' 공효진-조정석의 키스 비하인드. 제공|SM C&C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과 키스신에 대해 "입술이 푹신했다"고 유머러스한 소감을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서숙향 극본, 박신우, 이정흠 연출, SM C&C)이 조정석-공효진-고경표, 화살표가 엇갈리는 사랑이 짙어지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4회분에서 나온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의 병원 로비 기습 키스신 비하인드가 담긴 메이킹영상이 홈페이지에 공개돼 '질투'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효진은 조정석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한 뒤 “키스하고 안하고는 내 마음대로다. 기자님 마음대로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3년간 이화신을 짝사랑했던 마음을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링거를 꽂은 공효진과 조정석이 병원 로비에서 박신우 감독과 극중 첫 키스장면에 대해 꼼꼼하게 리허설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윽고 촬영이 시작되자 공효진은 조정석의 모자를 터프하게 벗긴 뒤 얼른 자신의 입술을 조정석에게 가져다 댔지만, 이내 둘 다 웃음이 터지면서 그만 NG가 나고 만다. 그러다 다시 키스신이 시작되고 공효진은 리허설때 연신 연습하던 “쭈압”소리를 내더니 이내 “푹신해요. 입술이”라는 소감을 남겼고, 조정석 또한 “푹신해요”라고 화답하면서 다시 한번 웃음이 터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공효진씨와 조정석씨가 극중 키스신 촬영 당시 NG가 나긴 했지만,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면서 “과연 이 키스 이후 둘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생겼는데, 향후 둘의 또 다른 스킨십이 진행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라고 귀띔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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