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장 라인업] "두 마리 토끼 잡겠다" 홍명보의 선택은 SON톱+백3...손흥민 앞세워 미국 골문 정조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뉴저지(미국), 장하준 기자] 홍명보 감독은 '손톱'과 '백3'를 선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 위치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을 10개월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 홍명보호다.
경기에 앞서 홍명보 감독은 미국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이 서게 됐으며, 아래는 아동경과 이재성이 담당한다. 중원은 백승호와 김진규가 맡았고, 양 측면에는 이태석과 설영우가 섰다. 백3는 김주성, 김민재, 이한범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주장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으로 A매치 통산 135경기 출전에 성공했다. 한국 국가대표 A매치 출전 역대 3위에 올라 있는 그는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본다.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A매치를 소화한 인물은 차범근 전 감독과 홍명보 감독이다. 두 사람은 나란히 136경기씩을 소화했다.
이제 손흥민은 두 사람을 넘어 한국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을 새로 새우려 한다. 오는 10일 내슈빌에서 열리는 멕시코전에서 출전한다면, 두 사람과 출전 기록 동률을 이룬다. 이어 10월에 예정된 A매치에도 출전에 성공한다면, 한국 역대 최다 출장자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지금 결과를 얻어가며 좋은 경기력을 내는 게 중요하다. 일단은 저희가 예전 사례도 있고, 어떤 상대와 맞붙느냐도 중요하다. 지금 팀을 만들어가는 중인데, 미국 같은 강한 상대를 맞이해서 저희가 준비한 전술을 얼마만큼 보여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하지만 결과 역시 중요하고, (경기력과 결과) 두 개를 다 잡게 된다면 저희 팀 입장에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전체적으로 그동안 해왔던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라며 미국전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 선언했다.
과연 한국 축구대표팀이 미국을 상대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한국 임시 감독 떨어져도' 갈 곳은 많다...'서류 전형 탈락' 포옛, 알제리-폴란드-남아공 대표팀 관심 한 몸에
2026-08-19
-
'포옛은 아니다' 9월 데뷔 韓 축구, 39살 수아레스와 상암 격돌?…포를란 감독, 핵이빨 대표팀 복귀 문 열었다
2026-08-19
-
포옛 분명 '韓 감독 탈락'했다는데…佛 1티어 기자 "한국이 영입 위해 움직인다" 단독 보도→알제리까지 가세
2026-08-19
-
[공식발표] '홍명보 떠나고'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시작된다...A매치 4연전 장소 확정, 수원-서울-울산-용인
2026-08-18
-
'일본 완벽히 틀렸다' 포옛, 충격의 한국 지휘봉 탈락...'토렌트-모레노-카사스' 홍명보 후임 유력 후보 올라
2026-08-18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