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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클래지 "팀 색 유지하는 건 알렉스와 호란 목소리"

작성일: 2016.09.19 16:33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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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지콰이. 제공|플럭서스뮤직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클래지콰이의 클래지가 팀만의 색을 유지하는 비결로 호란과 알렉스의 음색을 꼽았다.

19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클래지, 알렉스, 호란) 정규 7‘Travellers’ 발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클래지는 클래지콰이 만의 색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클래지콰이 범주 안에 있는 색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작업하진 않는다. 알렉스와 호란의 목소리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혼성그룹이 잘 없는데, 우린 알렉스와 호란이 있으면서 혼성 듀엣의 그림이 그려진다. 그것이 클래지콰이의 색깔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모든 작업이 끝났을 때, 내 작곡의 한계도 있겠지만, 두 사람의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래지콰이 정규 7‘Travellers’에는 타이틀곡 걱정남녀를 비롯해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각 트랙별로 스타일과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클래지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뚜렷한 개성을 가진 호란과 알렉스 두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클래지콰이 사운드라는 시그니쳐를 완성했다.

오는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공연을 열며, 내달 22일과 23일 열리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16 등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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