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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 좋은 날' 박용우 "보자마자 하고싶은 대본 몇년만…계속 궁금해질 작품 자신"

작성일: 2025.09.16 14:5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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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우. 제공| KBS
▲ 박용우.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용우가 ‘은수 좋은 날’ 대본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박용우는 16일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극본 전영신, 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에서 “‘은수 좋은 날’은 보자마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몇 년 만에 든 대본”이라고 밝혔다.

‘은수 좋은 날’에서 박용우는 별명이 무당으로, 감으로 움직이는 광남서 마약수사팀 팀장 장태구를 연기한다.

박용우는 “대본을 보자마자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대본은 많지 않다. ‘은수 좋은 날’은 보자마자 다른 거 다 떠나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정말 몇 년 만인 대본”이라며 “촬영 끝나고 나서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일상적이고 뻔한 것들을 특별하게 묘사한다는 게 어려운 건데 이 대본이 처음에 그랬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를 보면 특별한, 흔히 보지 못하는 직업이라든지, 성격이라든지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어떻게 이렇게 매 상황이 긴장감이 있게 묘사를 할 수 있지 끝까지 느낌을 받았던 대본이다. 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지고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하고, 그런 부분에서 매력 있는 드라마고 역할”이라고 웰메이드작 탄생을 자신했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하고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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