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이번엔 161km 강속구 부쉈다…이정후 앞에서 53호 홈런 폭발, 3년 연속 홈런왕 꿈 아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이제 공동 선두까지 올라섰다.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한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오타니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토미 에드먼(2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벤 로트베트(포수)를 1~9번 타순에 기용했다. 선발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나섰다.
오타니는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가동했다. 우완투수 조엘 페게로와 상대한 오타니는 볼카운트 2B 2S에서 5구째 들어온 시속 99.9마일(161km)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 좌중월 솔로홈런을 폭발했다.
오타니의 시즌 53호 홈런. 전날(20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시즌 52호 홈런을 때렸던 오타니는 2경기 연속 홈런을 마크하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좌타 거포 카일 슈와버와 함께 내셔널리그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이제 3년 연속 홈런왕 등극도 꿈이 아니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이던 2023년 홈런 44개를 폭발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홈런왕 타이틀을 가져갔고 지난 해 다저스 유니폼을 처음 입고 홈런 54개를 터뜨리면서 2년 연속 홈런왕 등극에 성공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에서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리는 등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타격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