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에 와일드카드 경쟁까지 급추락 메츠, 이러다 가을 야구 멀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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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상돈 영상 기자] 지난해 시즌 종료와 무섭게 미친 선수 보강에 나섰던 뉴욕 메츠.
무려 7억 6,500만 달러, 우리 돈 1조 700억 원에 후안 소토를 뉴욕 라이벌 뉴욕 양키스에서 영입했습니다.
클레이 홈즈도 양키스에서 이탈해 메츠와 손을 잡는 등 전력 보강에 열중했습니다.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트레버 로저스, 라이언 헬슬리 등 투수진도 보강했습니다.
그러나 8월부터 급격하게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위닝시리즈 보기가 쉽지 않았고 싹쓸이 패패가 일상이었습니다.
결국 8연패를 당하면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는 1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크게 밀리며 2위.
더 심각한 것은 와일드카드 경쟁입니다.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1, 2위를 내주더니 3위 자리 역시 신시내티에 내줬습니다.
5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도 1경기 차.
남은 6경기도 경쟁자인 컵스에 6연승 중인 마이애미 말린스입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이에스피엔은 메츠의 와일드카드를 통한 포스트 시즌 진출 확률을 27%로 내다봤습니다.
상대적으로 컵스는 100%, 샌디에이고 99%, 신시내티 64%입니다.
그만큼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
영입생 중에서는 소토를 뺀 나머지가 효과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꼽힙니다.
불펜진이 방화범이라는 비판도 따랐습니다.
스티브 코헨 구단주를 향한 시선도 곱지 않습니다.
헛돈을 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포스트 시즌 진출이 막힌다면 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는 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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