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른 편히 쉬세요. 내일부터 씩씩하게" 김신영, 故전유성 떠나보낸 심경 고백
작성일: 2025.09.28 22:19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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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코미디계 거목' 이자 자신의 은사인 고 전유성과 이별한 심경을 전했다.
김신영은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나의 어른 교수님 편히 쉬세요…말씀대로 내일부터 씩씩하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고인과의 추억이 깃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살아 생전 고 전유성과 촬영한 사진과 또 고인의 빈소를 씩씩하게 지키는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신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까지 중단한 채 존경하는 스승의 마지막 길을 지킨 사실이 뒤늦게 전해진 바 있다. 고인과 김신영의 인연은 단순한 개그맨 선후배 사이 이상이었다.
전유성은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 교수로 많은 후배들을 길러냈는데, 김신영도 전유성이 아낀 제자 중 한 명이었던 것. 김신영은 평소 스승 전유성을 아버지처럼 존경하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유성은 지난 25일 오후 9시 5분 폐기흉 증세가 악화해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병원에서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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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기자 press_ent@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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