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유일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개막…스타 플레이어 총출동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제5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전북 익산 익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타수 합계 대신 홀 스코어에 점수를 매겨 총점으로 승부를 가르는 방식이다.
파는 0점,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 앨버트로스는 8점을 획득한다. 반대로 보기(-1점), 더블보기 이상(-3점)은 감점된다.
이처럼 타수를 줄일 때 얻는 점수가 훨씬 커 선수들이 과감하게 버디와 이글에 도전하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매 대회의 백미로 꼽힌다.
올해 챔피언십에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명승부를 예고한다.
2023년 우승 한번 없이 신인왕에 올랐던 김민별은 지난해 본 대회에서 KLPGA투어 첫 우승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 2연패와 시즌 첫 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최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일에서 한때 선두에 오르는 등 샷 감각과 퍼트 리듬이 절정에 올라와 있다.
장타자 방신실은 이 대회 정상 탈환과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방신실은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으나 지난해는 김민별에 이어 준우승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과 궁합이 좋은 선수로 꼽힌다.
방신실과 시즌 4승 선착 경쟁을 벌이는 이예원과 단 1승을 올렸지만 거의 매 대회 우승권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노승희,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유현조는 버디 2위, 이글 1위 등 공격 골프 고수라 더 주목받는다.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많은 버디를 수확한 홍정민과 버디 개수 3위 고지우도 빼놓을 수 없다.
익산에서 태어나 자란 '익산의 딸' 박현경은 홈 코스에서 시즌 2승을 탐낸다.
김수지, 지한솔, 박주영, 장수연, 박지영, 조아연 등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 후원을 받는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미국 무대에서 국내로 돌아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메이저퀸'으로 우뚝 선 성유진은 손목 부상에도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출사표를 냈다.
한편, 대회 주최사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입장료를 없애 지역 골프 팬들이 무료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