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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년 연속 출연…대세 행보 질주

작성일: 2025.09.29 19:3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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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한 드래곤포니. 제공|안테나
▲ 지난 28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한 드래곤포니. 제공|안테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드래곤포니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2년 연속 뜨겁게 달궜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28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장수 록 페스티벌이다. 드래곤포니는 지난해 데뷔 10일 만에 메인 스테이지의 오프닝을 장식한 데 이어 2년 연속 초청을 받으며 밴드신 내 괄목할 성장세를 가늠케 했다.

이날 드래곤포니는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가 압권인 '꼬리를 먹는 뱀'으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 기세를 이어 드래곤포니는 정통 록 사운드 기반의 화려한 연주가 몰아치는 '웨이스트'와 '이타심 (To. Nosy Boy)'으로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드래곤포니는 '지구소년' '모스부호'로 서정적인 청춘의 감성을 노래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곡으로 드래곤포니는 '낫 아웃'과 '팝업'을 선곡,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외침을 거침없는 밴드 퍼포먼스로 승화시키며 큰 호응과 함성을 받았다.

드래곤포니는 올해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5 울산서머페스티벌'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2025 렛츠락페스티벌'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을 잇달아 섭렵하며 'K-밴드신 최고 루키'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오는 11월 22~23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라이브 기획 공연에 참여, 일본 밴드 카미와 사이코로오 후라나이와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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