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스,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유?…안와골절로 6주 아웃
작성일: 2015.03.19 18:09
이교덕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엎친 데 덮쳤다. 곧바로 복귀를 준비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도스 안요스의 1라운드 왼손 스트레이트에 오른쪽 '안와골절' 부상을 입어 6주 동안 안정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페티스는 경기 직후 해설위원 조 로건과 인터뷰에서 "도스 안요스가 날린 첫 번째 왼손 펀치 때문에 경기 내내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았다"며 부상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매니저 마이크 로버츠는 19일 미국 방송사 폭스스포츠의 UFC 정보프로그램 'UFC 투나잇'을 통해 페티스가 집으로 돌아가 부상 상태를 확인하고 재검사 받을 것이라고 했지만, 부상을 치료하느라 약 6주간은 아예 훈련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티스는 경기가 끝난 후 3일 동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UFC 185가 열린 댈러스에 머물렀다. 안압이 가라앉길 기다려야 했기 때문이다. 18일이 돼서야 밀워키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안와골절은 안구를 감싸고 있는 뼈 '안와(눈확)'가 충격을 입어 파열골절된 상태. 안압이 너무 높아질 경우, 기압이 낮아지는 비행기는 타지 못한다. 안압이 떨어질 때까지 안정을 취해야 한다.
페티스는 WEC 마지막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2011년 UFC 라이트급으로 넘어와 클레이 구이다에 패한 뒤 5연승을 달렸다. 제레미 스티븐스, 조 로존, 도널드 세로니, 벤 헨더슨, 길버트 멜렌데즈를 연파했다. 그러나 도스 안요스에 막혀 타이틀 2차 방어에 실패했다. 통산 전적 3패째(18승)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교덕 기자 gd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