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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답례품은 꿀유자청 "달콤하게 살게요"

작성일: 2016.09.22 09:56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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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제공|바른컴퍼니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조충현-김민정, KBS 아나운서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4일 웨딩 마치를 울린다.

청첩장은 올 가을 유행색이기도 한 네이비 톤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바른컴퍼니(대표 박정식)의 고급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www.premierpaper.co.kr)의 'BH5158' 제품으로, 레이저커팅 기법으로 구현한 섬세하고 입체감 있는 꽃무늬가 특징이다. 청첩장 중앙에는 신랑 신부 이름과 예식 일자를 은박 인쇄해 한 눈에 들어오도록 부각시켰다.

프리미어페이퍼 관계자는 "신랑 신부가 가을 예식에 어울리는 독특하면서도 깊이 있는 색상을 마음에 들어 했다"며 "특히 신랑인 조충현 아나운서는 은은하면서도 기품 있는 청첩장 디자인이 신부의 모습과 꼭 닮았다며 만족스러워 했다"고 덧붙였다.

청첩장 인사말에는 "신입 시절 만나 꿈과 함께 키워 온 사랑, 처음 마음 잊지 않고 평생을 지켜 나가려 합니다.”라며 입사 동기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 결혼식 트렌드인 답례품에서는 신부 김민정 아나운서의 센스가 엿보인다. 기프트 브랜드 설레모의 꿀 유자청. 환절기에 목 건강 보호를 위해 좋은 아이템이다. “달콤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센스 있다.  

2011년 나란히 KBS에 동기로 입사한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여름 사내연애를 공개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1대 100'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 앵커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오는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가족, 친지 등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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