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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전유성, 문화훈장 받는다…이병헌·지드래곤·김해숙도 훈장 수여

작성일: 2025.10.16 19:1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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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전유성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 고 전유성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폐기흉 투병 끝에 별세한 개그맨 고(故) 전유성이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전유성, 이병헌, 지드래곤, 김해숙, 동방신기, 세븐틴, 블랙핑크 로제 등 31명(팀)에 문화훈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9월 25일 별세한 전유성은 옥관문화훈장을 받는다.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는 등 연예계에 큰 공헌을 한 전유성의 공로를 치하한다.

은관문화훈장은 배우 김해숙이 선정됐으며, 보관문화훈장은 배우 이병현과 정동환이 수훈한다. 옥관문화훈장은 전유성과 성우 배한성,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배우 김미경·이민호·이정은과 가수 동방신기·로제·세븐틴, 성우 김은영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김지원·김태리·박보영·박해준·주지훈, 가수 에이티즈·트와이스, 연주자 최희선이 받는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배우 고윤정·변우석·지창욱·추영우, 가수 라이즈·르세라핌·아이들·제로베이스원, 개그맨 이수지, 안무가 베베가 받는다. 

올해 16회를 맞는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 예술인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 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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