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서동주, '캄보디아서 급사' 父 서세원 언급 "감정이 오갈 곳을 잃었다"('위라클')

작성일: 2025.10.18 18:43 최신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출처| 유튜브 채널 '위라클'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위라클'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동주가 부친인 故(고) 서세원을 언급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아빠의 죽음, 엄마의 암 투병.. 실패와 좌절 속에서 그녀가 삶을 사랑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동주는 "어렸을 때는 좋은 가정 환경에 있었던 것 같다. 유복했고 부모님 사이도 나쁘지 않았다"고 부모인 서세원-서정희와 가정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2002년도 이후 아버지가 구치소를 다녀온 후 여러가지가 확 변한게 느껴졌다. (아버지가) 다른 사람이 돼서 왔다더라. 그때부터 저희 가정에 고비가 시작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서동주는 지난 2023년 캄보디에에서 고 서세원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그때 충격이 너무 큰데, 어떤 감정이 들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평소에 감정을 억누르며 사는 스타일이라서 그렇다.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순간에 사람이 세상에서 사라질 수 있는 거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전까지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미움도 있고 애정의 관계였다. 그런 감정을 갖게 한 원인 제공인이 사라져 버리니까 감정이 오갈 데를 잃는 거다. 그래서 눈물이 많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힘들어 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고 서세원은 지난 2023년 4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생전 그는 2015년 아내 서정희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