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이창동 감독 '시' 같은 작품 있다면 언제든 스크린 복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윤정희가 스크린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의 주인공인 배우 윤정희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윤정희는 2010년 영화 ‘시’ 이후 차기작에 대해 “사실 내가 한국에서 작품을 기다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결혼생활을 해야하고, 남편에게 충실해야 한다”면서도 “’시’ 같은 작품이 있으면 출연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 나이 또래의 인생 고민을 그리는 작품도 좋고, 거기에 러브신도 있었으면 좋다. 좋은 시나리오와 좋은 스태프만 있다면 언제든 작품에 출연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윤정희 특별전인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는 지난 1967년 강대진 감독의 ‘청춘극장’으로 데뷔해 50년 동안 연기자로 살아온 윤정희의 대표작 20편이 상영된다. 22일 데뷔작 상영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윤정희는 문희, 남정임과 함께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붐을 일으켰던 배우로, ‘청춘극장’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거머쥐었으며,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임권택, 이만희, 신상옥 등 당대 영화계를 이끌었던 거장 감독들과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추천 콘텐츠
-
김대희 딸 김사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연대→한의대 합격 '경사'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홍민기 前여친, 산부인과 진료내역→멍투성이 팔다리까지 공개 '폭로전ing'
2026-08-20
-
홍민기 '낙태 종용' 부인→ 前여친, 초음파 사진·진료내역서 공개 '재반박'
2026-08-20
-
'51세' 추성훈, 11월 파이터 은퇴전…"방송활동 잠정 중단"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