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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이동건, 애처로운 눈물 포착…동진의 터닝 포인트

작성일: 2016.09.23 16:3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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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 제공|팬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의 애처로운 눈물이 포착됐다.

23일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은 이동건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이동건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높은 자존심과 차가운 성격을 가진 완벽주의자 이동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의 외동아들이지만 가업 잇기를 거부하고, 패션회사 미사 어패럴의 경영권 다툼에 뛰어 들었다.

하지만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자 결국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또 아버지 이만술(신구 분)이 실명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를 매몰차게 대했던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오열했다.

극 초반 냉정한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긴장케 했던 이동진이 최근 자신의 아닌 타인을 배려하거나 가족 일에도 관심을 가지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자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제작진이 공개한 이동건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에 관심이 모인다.

붉게 충혈된 눈과 애처롭게 흐르는 눈물, 슬픔으로 가득 찬 이동건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아프게 한다. 이런 그의 모습에 이번엔 또 어떤 일로 눈물을 흘리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동진은 겉으로는 차갑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속내가 깊은 인물이다. 현재까지는 자신의 성공과 명예를 위해 살아왔지만, 월계수 양복점 이라는 ‘터닝 포인트’를 맞아 새롭게 변해가는 그의 모습을 주목해서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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