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공백 메우기' 정말 쉽지 않네, 1358억 투자에도 "영입 어려워"...토트넘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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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의 대체자를 구하려 하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
독일판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영입설은 여전히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호드리구의 높은 주급으로 인해 거래가 불가능할 것이다. 진지한 이적설은 아니다. 그럼에도 1월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진 보강을 노리는 중이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팀 공격의 핵심이었던 손흥민을 미국 LAFC로 떠나보냈다.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꾸준히 팀의 공격을 책임진 손흥민의 이적으로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해야 했다.
그 결과 사비 시몬스, 모하메드 쿠두스, 마티스 텔(완전 영입), 랑달 콜로 무아니 등을 데려오며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번 시즌 내내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영입생들뿐만 아니라, 기존 공격수들도 부진에 빠져 있다. 특히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이어받은 시몬스는 아직까지 데뷔골이 없을 정도다.
이처럼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어려워지자, 토트넘은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후보 중 한 명으로 호드리구가 떠올랐다.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수 중 한 명이었으나, 최근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등에게 밀리며 벤치 신세가 됐다. 덕분에 호드리구는 지난여름부터 끊임없이 이적설이 불거지는 중이다.
이에 지난 11일 스페인 매체 '데포르티보 문도'는 "토트넘이 호드리구 영입을 위해 8,000만 유로(약 1,358억 원)를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현실성 없는 보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내에서 공신력이 높은 편에 속하는 플라텐버그 기자는 호드리구 이적설을 일축했다. 호드리구의 높은 주급을 토트넘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플라텐버그 기자의 주장이다. 참으로 어려운 손흥민 공백 메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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