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일본 김민재'...日 '오피셜' 공식발표에도 그의 이름은 없었다→무직 신분으로 재활에 매진 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자취를 완전히 감췄다. 재활에 매진하며 내년에 예정된 월드컵도 멀어진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지난 6일(한국시간) 11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엔도 와타루(리버풀),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등 대부분의 주축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토미야스 다케히로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충격적인 유리 몸으로 전락한 그는 이제 일본 대표팀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 됐다. 한때 '일본 김민재'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진 선수였으나, 한순간에 사라졌다.
센터백과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인 토미야스는 자국 리그의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2018년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빠른 주력과 수비 커버, 기본기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그는 2019년 볼로냐에 입단하며 유럽 진출 1년 만에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이후 토미야스는 탄탄대로를 걸었다. 볼로냐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2021년 아스날 유니폼을 입으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토미야스는 아스날 입단 이후 '알짜배기'로 자리 잡았다. 화려하진 않지만, 묵묵히 팀을 위해 희생하는 플레이로 호평받았다. 그러나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지난 7월에는 굴욕적인 계약 해지를 당했다. 장기 부상이 계속되며 아스날의 인내심에 한계가 왔고, 토미야스는 현재 무직 신분으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덕분에 대표팀에서도 멀어지는 토미야스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토미야스의 북중미 월드컵 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일반 관련 기사
-
'홍명보 선임' 핵심 3인,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수사 끝…정몽규-이임생-김정배, 이제 검찰로 넘어갔다
2026-09-23
-
8년 전 평창에 나타난 '김정은' 이번엔 나고야에 떴다…미사일 인형 들고 北 비판 퍼포먼스→"어제도 일본에 로켓 싸줬다" 깜짝 발언
2026-09-23
-
中 축구 역대급 명단 '0명'에 반박…"순지하이는 英 명예의 전당까지 갔다" → 손흥민 1위·차범근 2위·박지성 3위에 반기
2026-09-19
-
日 축구 분노, 발롱도르 후보 3명 배출하고도 "무례하다" 작심 발언…'JAP' 표기에 발칵 "JPN이 맞다"
2026-09-18
-
[나고야 NOW] "중국 축구 수준, 정말 낮다" 5골 넣어도 냉정 평가...1실점에 "기뻐할 때가 아니다"
2026-09-17
-
"이민성호에 지고 싶지 않다" 日 축구 기대주 작심발언…AG 안방서 4연패 저지 승리욕 활활→"한국 때문에 계속 아쉬웠다"
2026-09-17
추천 콘텐츠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