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초대박!' 절대 만날 일 없다...'음뵈모-흐비차-오시멘' 월드컵 탈락 멤버 베스트 X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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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홍명보호 입장에서는 안도의 한 숨을 내쉴 만한 일이다. 월드컵 무대를 나서지 못하는 국가들의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 매체 '스코어 90'은 21일(한국시간)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포메이션은 3-4-3이다. 먼저 최전방 세 명은 세루 기라시(기니, 도르트문트), 빅터 오시멘(나이지리아, 갈라타사라이), 브라이언 음뵈모(카메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세 선수 모두 아프리카 대륙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월드컵 진출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특히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은 아프리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탈락했다.
미드필더는 네 명이 이름을 올렸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조지아, PSG),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세르비아, 알 힐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헝가리, 리버풀), 아데몰라 루크먼(나이지리아, 아탈란타)이 짝을 이뤘다. 특히 소보슬러이의 헝가리는 유럽 지역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아일랜드에 극장골을 헌납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수비 라인 세 명은 밀로시 케르케즈(헝가리, 리버풀),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세르비아, AC밀란), 니콜라 밀렌코비치(세르비아, 노팅엄 포레스트)가 형성했다. 세르비아는 유럽 지역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으나, 알바니아에 승점 1점 차이로 밀리며 2위 자리를 탈환하지 못했다. 끝으로 골키퍼 장갑은 얀 오블락(슬로베니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꼈다.
추가로 '스코어 90'은 월드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선수 베스트 일레븐도 공개했다. 해당 포메이션 역시 3-4-3이다. 알렉산더 이삭(스웨덴, 리버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바르셀로나), 빅토르 요케레스(스웨덴, 아스널), 케난 일디즈(튀르키예, 유벤투스), 산드로 토날리(이탈리아, 뉴캐슬), 니콜로 바렐라(이탈리아, 인터밀란), 아르다 귈러(튀르키예, 레알 마드리드), 페데리코 디마르코(이탈리아, 인터밀란),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이탈리아, 인터밀란), 리카르도 칼라피오니(이탈리아, 아스널), 잔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 맨체스터 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1월 A매치 2연전에서 볼리비아와 가나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며 사실상 포트2 안정권에 쐐기를 박았다. 월드컵 조 추첨은 내달 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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