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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광종 감독 별세, 슈틸리케 “한국 축구의 소중한 분을 잃었다”

작성일: 2016.09.26 10:47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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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문로, 배정호 기자] “한국 축구의 소중한 분을 잃었다.” 

이광종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별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이광종 감독이 오늘(26일) 타계했다. 최근 많이 호전됐다고 했지만, 급성 백혈병이 재발하며 이날 새벽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광종 전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 1기 출신으로 유소년 발굴과 지도에 앞장서며 각급 연령별 대회에서 큰 성과를 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이후 곧바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 팀 감독에 선임됐지만 지난해 1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치료에 집중했다. 
▲ 고 이광종 감독에게 애도를 표하는 슈틸리케 감독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4차전 대표팀 명단 발표에 앞서 애도를 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광종 감독의 별세에 큰 애도를 표한다. 이광종 감독 가족 그리고 함께했던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 이광종 감독과 친분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많은 헌신했던 분이라고 들었다. 귀중한 분을 잃었다”며 고 이광종 감독의 명복을 빌었다. 

이광종 감독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28일이다. 향년 52세. 


[영상] 고 이광종 감독에게 애도를 표하는 슈틸리케 ⓒ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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