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선수단과 팬들이 한마음으로…유니폼 경매 수익금, 창원지역 보육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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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28일 실착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창원 지역 아동 보육시설 ‘동보원’에 전달했다.
이번 자선 경매는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자선 경매 플랫폼 채리티옥션에서 진행됐다. 팬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선수들이 기부한 실착 유니폼 10벌이 모두 낙찰됐고 총 모금액 683만 원은 전액 동보원에 기부돼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동보원은 창원 지역 아동의 생활과 교육을 지원하는 보육시설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민혁, 김태경과 2026 신인 선수 13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선수단은 단순한 기부금 전달을 넘어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눔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기부금 전달식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시작한 행사는 선수단과 동보원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아이들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사인회·하이파이브, 2026시즌 안타 세리머니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다이노스 세레모니 체험’, 각자의 꿈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꿈 응원카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신민혁 선수은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나에게도 의미 있었다. 야구장에서 받은 응원을 이렇게 나눔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오늘 우리가 전한 작은 손길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선수단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활동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NC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D-NATION(디네이션)’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2011년 창단부터 시작된 NC의 지역 사회공헌은, 2022년 사회공헌 브랜딩 'D-NATION(디네이션)' 정립을 기점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동행, 나눔, 미래'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홍보 및 활동 지원 프로그램, 물품 나눔 및 기부 프로그램, 환경 및 교육 관련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다. N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가능한 실천을 목적으로, 다양한 공익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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