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연세 체육인의 밤' 4일 개최…조상현·이승재 영예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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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연세체육회(회장 우기정)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선릉로 757 소재 더채플앳청담 5층에서 ‘2025년 연세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연세체육을 빛낸 지도자와 선수를 선정해 포상하고, 연세체육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이성구 체육인상’은 우수한 지도력과 솔선수범을 통해 우수 선수 육성과 성과 창출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조상현(95입·체육교육학과)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 감독이 선정됐다.
조 감독은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 및 감독을 역임했으며, 2024–25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기본기 중심의 팀 운영, 선수 활용의 유연함, 리그 경쟁력 강화를 이끈 리더십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랑스러운 연세체육인상'은 현역 선수 중 최근 1년간 탁월한 경기력과 성취를 보여준 체육인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는 이승재(22입·스포츠응용산업학과) 아이스하키 선수가 선정됐다.
이승재는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아이스하키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현재 미국 아이스하키 3부 리그에 진출해 국제 무대에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 아이스하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차세대 선수로 평가받는다.
이번 행사에는 체육계 원로, 주요 내빈, 동문, 운동부 재학생 등 약 400여 명의 연세체육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과 만찬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종목 간·세대 간 연세체육인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세체육회는 “2025년 연세체육인의 밤이 연세체육 정신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도자와 선수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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