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0주년에 '6관왕' 연천 미라클 선수단, 연천군청 방문 "내년에는 프로 선수 배출 기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아 '6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연천군청을 방문했다.
연천 미라클은 올해 역대 최고 승률로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통합우승과 횡성 KBO 드림컵 등 독립리그 팀이 참가할 수 있는 6개 대회에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방문했으며 김덕현 연천군수와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독립리그 4년 연속 우승을 달성과 6관왕에 기여한 지윤, 진현우, 최종완 등 3명의 선수에게 각각 선수단을 대표해 격려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창단 10주년을 맞은 의미 있는 올해 좋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신 김인식 감독 이하 선수단 모두 축하드린다”라며 “전관왕의 금자탑은 연천군민 모두의 승리이며 최고라는 자부심과 희망을 가슴에 안겨줘서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
KBSA리그 MVP를 수상한 투수 진현우는 접견 자리에서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을 덜하면서 야구에 전념했기 때문이다”며 “팀의 고참급 선수로서 하고 싶어도 여건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연천군에 감사하고 후회 없는 시즌으로 마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의 지원으로 2015년 3월 창단한 연천 미라클은 창단 초기에 운영의 어려움을 딛고 연천군민들의 후원과 팬들의 많은 응원으로 독립리그 야구팀이지만 고정팬을 가지고 있는 인기 구단으로 변모했다. 또한 창단 당시부터 지휘봉을 잡은 '원조 악바리' 김인식 감독은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현장에서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며 '미라클'이란 팀명 그대로 야구 독립리그에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연천 미라클은 "내년에는 새해부터 연고지 훈련과 2월 스프링캠프 등으로 병오년을 역동적으로 뛰는 말처럼 프로선수 배출과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연천 미라클 2025년 대회 결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야구 2부) 우승
2025 횡성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우승
2025 경기도리그 정규시즌 우승 34경기 28승 2무 4패(승률 .875)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통합우승 V4
2025 KBSA리그 D1 우승
2025 이마트 노브랜드배 챔피언쉽 with SPOTV 일반부 우승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회사에서 청소나 물건 운반을…" 한국야구 대참사, 日 148km 사회인 선발투수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26-09-25
-
금메달 따도 욕 먹을 판, 06 도하→26 도요하시…韓 전원 프로로 日 사회인 대표에 무득점 완패 참사, 한국 야구 역사에 흠집 생겼다
2026-09-25
-
이대로면 '도요하시 참사'…86구 던지고 사흘 쉰 투수 상대로 단타 3개→병살타 3개, 식어버린 한국 타선
2026-09-25
-
日 오심 어이없네! 아웃 맞잖아?…"명확하게 보일 텐데"-"심판 눈 속이려 해" 이대형+김병현 지적
2026-09-25
-
또 경우의 수 봐야 하나, 소형준 충격의 3실점…한국 0-3 열세, 김주원 멀티히트→노시환 연타석 병살타
2026-09-25
-
2020 소형준→6년 만 고졸 신인 10승 최종 불발…하지만 "이 친구 진짜 신인 맞나" 이숭용 감탄했다
2026-09-25
추천 콘텐츠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