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9517만원·이진호 2884만원 안 냈다…건보료 상습체납자로 이름 공개
작성일: 2025.12.30 14:4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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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신은경(52)과 개그맨 이진호(39)가 고액 상습 체납자로 이름이 공개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일 건강보험 1만 444명, 국민연금 2424명, 고용·산재보험 581명 등 보험료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인적사항을 공단 홈페이지와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납부 기한이 1년 이상 경과한 체납자로, 건강보험료 1000만 원 이상, 연금보험료 2000만 원 이상, 고용·산재보험료 5000만 원 이상을 내지 않은 경우다. 공개 항목에는 성명과 나이, 주소와 체납 보험 종료와 금액 등이 포함됐다.
체납자 중에는 신은경과 이진호, 조덕배가 이름이 공개됐다. 신은경은 2014년 2월부터 건강보험료 9517만 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 혐의로 자숙 중인 개그맨 이진호도 2023년 4월부터 2884만 원을 체납했다. 또한 가수 조덕배(66)도 2010년 2월부터 3239만 원 이상을 내지 않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3월 보험료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통해 공개 예정자 2만 9660명을 선정해 소명 기간을 부여한 뒤 납부자 사망자 수급자 무소득·무재산자 등을 제외하고 최종 공개 대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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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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