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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영상] ‘전북전 4전 4패’ 서울 황선홍 감독 “패배 받아들이고 2차전 준비하겠다”

작성일: 2016.09.28 21:1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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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홍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전주, 정형근 기자] FC 서울 황선홍 감독이 전북 현대와 경기 직후 소감을 밝혔다. 

FC 서울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1-4로 졌다.

서울 황선홍 감독은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페널티킥 이후에 분위기가 어렵게 흘러갔다. 실점을 너무 빨리했다. 2차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아쉽지만 패배를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패인을 분석해 달라는 질문에 황선홍 감독은 “선제골 이후에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흔들렸다. 전반전에 3실점을 하면서 냉정을 찾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황선홍 감독은 “김신욱 선수가 나온다고 가정을 하고 준비를 했다. 대비했지만 어려움이 있었다. 전반전을 잘 견뎌야 한다는 계산을 했지만 많은 실점을 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서울은 이번 시즌 전북과 경기에서 4전 4패를 기록했다. 황선홍 감독은 “상대의 압박과 힘 싸움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었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정신적으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ACL 4강 2차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실점 위험을 무서워하지 않겠다. 승패는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서울의 플레이를 펼치는 게 더욱 중요하다. 홈과 어웨이는 분위기가 다르다. 서울에 걸맞은 경기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상] 황선홍 감독 인터뷰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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