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초대박' 세계 최강 안세영, 아시아단체선수권 첫 우승 달성! 한국 여자 배드민턴, 홈팀 중국 3-0 완파...'아시아 새 역사' 완성(속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홈팀 중국을 격파하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역사상 첫 아시아선수권 우승이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8일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괸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중국에 3-0 대승을 거두며 아시아선수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우승까지 단 1승이 남은 상황에서 김가은이 2단식에 나섰다. 앞서 안세영이 중국의 한첸시를 상대로 1단식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어 1복식에 나선 김혜정-백하나 조 역시 2-0으로 이기며 게임을 가져왔다. 이처럼 5판 3선승제에서 한국이 2점의 게임스코어를 먼저 챙겨왔다. 자연스레 김가은이 2단식에서 쉬원징을 이긴다면,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역사상 첫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안세영 역시 이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가은이 쉬원징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감격의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은은 1세트 초반 쉬원징과 팽팽히 맞섰다. 점수를 주고받으며 두 선수의 격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수세에 몰린 중국의 쉬원징은 김가은을 공략하려 했으나, 김가은은 안정적인 수비로 맞섰다. 결국 1세트는 11-9로 김가은이 앞서며 인터벌에 들어갔다.
인터벌 이후 쉬원징이 힘을 냈다. 쉬원징은 빠르게 2점을 따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11-12로 김가은이 역전을 허용했다.
김가은이 크게 흔들렸다. 쉬원징은 김가은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결국 김가은은 11-15로 끌려갔다.
김가은이 다시 집중력을 잡으며 15점까지 따라붙었지만 쉬원징은 18점 고지에 오르며 또 격차를 벌렸다. 19-20으로 쉬원징이 먼저 게임포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결국 김가은은 첫 세트를 19-21로 내줬다.
2세트 초반은 팽팽했지만, 김가은이 조금씩 점수를 쌓았고, 끝내 격차를 확실히 벌렸다. 8-4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11-5를 만들며 인터벌에 들어갔다.
인터벌 이후에도 두 선수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완벽히 주도권을 가져 온 김가은이 18-8을 만들었다. 그리고 빠르게 20-9로 세트포인트를 가져온 뒤 21-10으로 승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3세트 초반은 쉬원징이 주도했다. 쉬원징이 앞서고 김가은이 따라붙는 형국이었다. 일단 김가은은 끌려가던 도중 4-4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다음 플레이에서는 점수를 가져오며 역전에 성공했다.
팽팽한 흐름이 계속됐다. 일단 김가은이 11-10으로 1점을 앞서며 인터벌을 맞이했다.
인터벌 이후 격차가 벌어졌다. 김가은이 3점을 따내며 스코어는 14-11이 됐다. 반면 쉬원징은 크게 흔들리며 김가은을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17-13으로 김가은의 리드가 계속됐다. 다음 플레이에서는 김가은이 투지 넘치는 수비로 점수를 추가했다. 끝내 김가은이 20-14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가져왔다. 김가은은 이후 3점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끝내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스매시를 성공시키며 한국에 우승을 안겼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100g 실격' 후폭풍 결국 공식 사과까지…대한유도회 고개 숙였다 "심각성 무겁게 인식, 국민께 큰 심려"
2026-10-06
-
'김연아 이후 첫 그랜드슬램' 평창 金 미소녀 근황에 "여신이다" 日 들썩…8년 지나도 여전한 인기→도로에선 124차례 법규 위반 충격
2026-10-06
-
일본 진짜 뻔뻔하다, 대회 내내 회피하다 "큰 혼란 없이 대회 마쳤다" 자화자찬…명백한 실수 지적엔 "죄송하다"
2026-10-05
-
[오피셜] '충격의 계체 실패' 정수진이 폭로에 나서자, 그제서야 고개 숙였다 "심각성 무겁게 인지, 엄정 조치 취할 것"
2026-10-05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추천 콘텐츠
-
'100g 실격' 후폭풍 결국 공식 사과까지…대한유도회 고개 숙였다 "심각성 무겁게 인식, 국민께 큰 심려"
2026-10-06
-
'김연아 이후 첫 그랜드슬램' 평창 金 미소녀 근황에 "여신이다" 日 들썩…8년 지나도 여전한 인기→도로에선 124차례 법규 위반 충격
2026-10-06
-
98경기 100골 넣은 '괴물'을 어떻게 놓치나…獨 1티어 단독 보도 "뮌헨, 케인과 2029년까지 재계약 원칙적 합의"→사실상 '종신 계약' 임박
2026-10-06
-
"이렇게 예쁜 배구선수 처음" 163cm 미녀 리베로 사진에 전 세계가 반했다…튀르키예 국경까지 넘은 인기→알고 보니 '청소년 국대 출신'
2026-10-06
-
[SPO 이슈] 또 이강인 ‘윙백’ 배치, 월드컵과 같은 문제점 보였던 모레노호…우즈벡전 달라질까 “변명하고 싶지 않고 결과 가져오겠다”
2026-10-05
-
조대성-서중원·김서윤-윤효빈, KTTP 프로탁구 시리즈4 복식 정상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아시안게임